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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생보사, 아시아자 종업원퇴직적립보험금 지급..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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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대한 교보 제일 등 4개 생보사는 기아그룹계열인 아시아자동차가 지난
    20일 2백50억2천만원의 종업원퇴직적립보험금을 청구한데 대해 내부심사를
    거쳐 오는 30일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22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자동차는 지난 20일 기아그룹 계열사로서는
    처음으로 교보에 2백20억원의 종퇴보험금을 청구한 것으로 비롯 대한
    (19억8천만원) 삼성(9억8천만원) 제일(6천만원)등의 보험금 지급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들 4개 생보사들은 아시아자동차에 대한 대출금 상환여부와는
    관계없이 종퇴보험 약관에 보험금 지급은 심사가 필요한 경우 서류접수일로
    부터 10일이내에 지급토록 명문화돼있는 점을 들어 대출금과 상계처리없이
    지급할 방침이다.

    생보사들은 또 퇴직금 우선변제가 부당하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종퇴
    보험금 지급과 관련이 없다는데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아 나머지 기아그룹
    계열사는 물론 진로 등 다른 그룹계열사들에 대해서도 대출금 상환여부와
    관계없이 보험금 지급요청이 있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키로 했다.

    한편 이들 4개 생보사에 대한 기아그룹 계열사의 종퇴보험 가입규모는 교보
    2천4백48억원(아시아자동차 1천28억원 기아자동차 1천2백84억원 기산및
    기아자동차써비스 각 68억원) 등 모두 3천7백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됐다.

    대한은 6백51억원(아시아자동차 3백60억원 기아자동차 1백40억원 기아중공업
    81억원 등)이며 제일 4백67억원(아시아자동차 2백90억원 기아중공업 1백77억
    원) 삼성 3백80억원(기아자동차 3백18억원 아시아자동차 62억원)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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