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CC (충주시 앙성면)가 9홀 증설계획을 세우는가 하면 가족단위의
4계절 휴식처로 탈바꿈한다.

남강CC는 98년중 기존의 18홀에 추가 9홀을 증설, 27홀 골프장이 된다.

또 피칭&퍼팅코스를 만들며 18개홀 전체에 라이트시설을 갖춘다.

남강CC는 또 골프장내 숲속에 골프빌리지타운을 건설해 가족단위
휴식공간을 제공하는가 하면, 기업인들의 휴양 및 연수를 위해 비즈니스
클럽도 갖출 예정이다.

4백명의 회원모집을 완료한 남강CC는 27홀에 총 5백50명의 회원모집을
예정하고 있다.

회원들에게는 월2회 (법인은 월4회) 주말부킹을, 그리고 토요일에는 매주
부킹을 해주고 있다.

남강CC는 현재 계좌당 1억2천만원에 2차 잔여회원을 모집중이다.

문의 538-0880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