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단신] 한-러 극동협회 합동총회 사할린서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러극동협회 제6차 합동총회가 22일 러시아 사할린에 있는 러시아
    사힌센터에서 양측 대표단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1세기 한.러 양국의 공동 번영"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합동총회
    에서는 참가자들은 사할린지역의 천연자원 개발 등 양국간 경협문제를
    집중 토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 기간중에는 블라디보스톡의 러시아 국립극동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돼있는 발해유물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 한국측에선 장치혁(고합그룹회장) 한.러극동협회장 등
    경제계 정.관계 인사 90여명이 참석한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1일자).

    ADVERTISEMENT

    1. 1

      이준석, 오늘 '尹공천 개입 의혹' 관련 김건희특검 피의자 조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21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한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서 피의자 조사를...

    2. 2

      '원칙적 소각' 시대, 자사주 활용 해법으로 떠오른 RSU [최성수의 똑똑한 자본시장]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3

      기아차 노조 새 지부장에 강성호 당선…"66년생부터 정년연장"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제29대 지부장 선거에서 강성호 지부장 후보가 당선됐다.   20일 기아자동차지부는 소식지를 통해 지난 19일 실시한 제29대 임원선거 2차 투표(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