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복지부, 지역의료보험조합 대규모 감원 예고 .. 파문 클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건복지부가 지역의료보험조합 등 의료보험관련 단체에서 2천2백여명을
    감축할 방침이어서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이는 의료보험관련단체 종사자(1만6천9백45명)의 15.1%에 해당하는 수치다.

    복지부는 14일 보건사회연구원 의료관리연구원과 함께 의료보험 조직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 결과 지역의료보험조합에서 1천8백40명 등 모두 2천2백여명의
    감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지역의료보험조합이 전체 인원(1만77명)의 18.3%인 1천8백40명
    으로 가장 많고 <>의료보험연합회에서 25명 <>공무원 교원 보험관리공단에서
    19명 등이다.

    직장조합은 2백69명을 줄이는 한편 부장 59명 과장 16명 등 직제상 정원도
    없애기로 했다.

    복지부 김창순 보험정책과장은 "의료보험 종합전산망이 거의 완비된 상태
    에서 보험관리조직을 내실화하고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인력절감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새로운 직제 기준을 마련, 조합별로 감축인원을 확정하는 한편
    명예퇴직 수당을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해 대량 감원에 따른 충격을 줄이기로
    했다.

    그러나 지역의료보험노동조합이 복지부의 방침에 강력히 반발할 움직임
    이어서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 조주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5일자).

    ADVERTISEMENT

    1. 1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 피의자 검거…범행 후 또다른 직원 찾아갔었다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울산에서 검거됐다. 범행 14시간여 만이다.부산경찰청은 17일 오후 8시 3분께 울산에서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 사건'의 피의자 A씨를 검거했...

    2. 2

      광양매화축제장서 '돌멩이 군밤' 판매?…SNS 확산에 市 단속 강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구설에 올랐다. 축제 현장 노점에서 군밤을 구입했지만, 돌멩이가 들어있었다는 폭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한 이유에서다.17일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매화축제 현장에서 구매한 군밤...

    3. 3

      전국 흐리고 봄비 내린다…제주는 밤까지 이어져

      수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남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이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