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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L기 추락사고 유사한 고장사고 국내서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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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801편 괌 추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항공보안시설 고장과 유사한
    고장사고가 올들어 국내 공항에서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이윤수 의원(국민회의)이 국회건설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항공보안시설 고장사고는 올들어 8월초까지 6건이 발생, 지난해
    한햇동안 발생한 4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공항의 경우 지난해 12월6일 방위신호 발생기의 전원공급장치 불량으로
    12시30분부터 2시50분까지 레이더 작동이 중단됐다.

    올 5월30일부터 하룻동안은 음성통신 제어장치에 낙뢰가 유입돼 관제통신
    VCCS(음성통신제어장치) 작동이 중단되기고 했다.

    제주공항과 김해공항도 지난해 3월과 이달 초에 레이더 작동이 중단됐었고
    광주공항은 지난해 8월20일 부터 21일까지 VOR(전방향 무선표지시설)의
    기준신호 변조도가 불량해 부품을 교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의원은 이와관련, "이들 공항은 중요한 항공보안 시설이 고장난 상태
    에서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이착륙했다"고 지적하고
    "건교부는 공항시설을 지도 감독할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장했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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