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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면톱] 금천구 3개지구/생활권중심 개발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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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가 각각 3개소의 지구중심과 생활권중심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11일 금천구가 승인요청한 구 도시기본계획안을 이같이 보완,
    이달말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금천구 도시기본계획안을 가리봉(가산동 140일대 7만2천평방m)
    독산(독산동 1008일대 8만5천1백평방m) 시흥지구중심(시흥동 833일대
    11만9천8백평방m)과 문성(독산동 974일대 4만2천9백평방m) 시흥(시흥동
    831일대 3만4천8백평방m) 정심생활권중심(독산동 783일대 3만4천7백평방m)
    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당초 금천구는 3개 지구중심과 5개 생활권중심으로 구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시는 구가 제출한 생활권중심중 독산생활권은 독산지구중심과,
    박미생활권은 시흥지구중심과 인접해 있어 따로 생활권중심으로 지정치
    않고 통합개발을 유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구 도시기본계획안이 확정되면 지구중심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생활권중심은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 조정된다.

    또 독산 시흥 가산동 일대 4천6백70만 에 걸쳐있는 준공업지역은
    공업특화 주거특화 주.상.공혼합 기타지구 등 4개 지구로 구분해 정비키로
    했다.

    이와함께 가리봉역 독산역 시흥역 석수역 등 4개 국철 및 지하철역은
    역세권으로 개발, 교통정비 및 랜드마크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구가 준공업지역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을 요청한
    강서중학교 주변 40만7천평방m와 남서울 한양아파트주변 499만2천5백평방m는
    전체적인 계획에 맞춰 향후 조정키로 했다.

    또 구가 독산동에 위치한 군부대를 이전하고 독산1동 424일대
    73만6천평방m를 행정타운으로 조성하는 안은 추후 군부대협의를 거쳐
    추진키로 했다.

    지난 95년 구로구에서 나눠진 금천구가 이달말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함에 따라 서울 25개 자치구 도시기본계획안이 모두 수립돼 각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도시개발이 본격화된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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