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대우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피해가 전국 각지에서
속출함에 따라 5일부터 31일까지 수해지역의 직영사업소및 지정 정비공장
에서 수해차량에 대해 긴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엔진 자동및 수동변속기 조향장치 제동장치 점화장치와 각종 전기장치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주며 엔진과 변속기등의 수리비용중 30%를 할인해 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