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통장이 계약고 1천억원을 돌파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상업어음할인재원을 확충하기위해 중소기업은행과 공동
으로 개발, 지난 6월10일 일반에 공개한 중소기업사랑통장이 1천25억원의
계약고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97년말까지 5천억원이상의 계약고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및 각 지역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사랑통장갖기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중기청에서 국방부 교육부등에 이 운동의 동참을 요청해 놓고
있어 중소기업사랑통장개설붐은 확산될 것으 로 전망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