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 쌍용 현대건설등 10개사가 30억원을 출자하여 설립한 천안-논산
고속도로(주)는 24일 초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류원규 전한국도로공사 감사를
선임했다.

류 신임사장은 62년 건설부에 첫발을 들여놓은후 건설부 도로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등을 역임한후 지난 95년부터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감사로 재직해 왔다.

<유대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