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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실전파 우위논쟁 .. 스코어 진전 없으면 패턴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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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이 먼저냐, 연습이 먼저냐.

    골퍼들은 두가지 타입이 있다.

    플레이를 중시하는 골퍼가 있는가 하면, 플레이에 앞서 연습을 반드시
    거치는 골퍼들이 있다.

    입문할 때에도 그렇다.

    필드에서 처음 골프와 인연을 맺는 부류도 있고, 몇개월의 연습을 거쳐
    필드에 나가는 부류가 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8월호가 마침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식의
    이 논란에 대해 심층 분석해 관심을 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사람은 보통 네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는데 골퍼들도 그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은 "다정다감" "외향" "분석" "열성" 형이다.

    다정다감형 및 외향적성격의 골퍼들은 연습보다는 플레이를 중시하고,
    분석적 열성적 성격의 골퍼들은 연습을 중시한다.

    전자는 벤 크렌쇼, 리 트레비노, 후자는 베른하르트 랑거, 잭 니클로스가
    각각 대표적이다.

    이 4명의 선수들이 만약 티오프시간을 10분 남기고 골프장에 도착했다고
    치자.

    크렌쇼와 트레비노는 커피를 마시고 농담을 하면서 경기에 대비하지만,
    랑거와 니클로스는 바로 연습장으로 달려간다는 것.

    물론 두가지 타입중 어느것이 더 진전을 빨리 이루는 방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문제이기 때문이다.

    플레이에 앞서 연습을 하는 것은 너무 이유가 뻔하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없다.

    트레비노처럼 플레이를 더 소중히 여기는 선수들의 변만 들어보자.

    "골프는 흐름 감각 인내의 게임이다.

    이런 것들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골프는 마인드게임이다"

    그렇다고 트레비노같은 부류의 선수들이 연습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순서를 바꿔 그들은 플레이가 끝난다음 연습을 한다.

    독자들은 어떤 부류인가.

    연습을 부단히 하는데도 진전이 없다거나, 평생 연습은 안하고 필드만
    찾아서인지 스코어가 제자리인 골퍼들은 자신의 성격과 대비해 그 패턴을
    한번 바꿔볼 필요가 있을 법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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