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회장, '마거릿 미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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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23일 국제체계과학회로부터 "마거릿 미드"상을
수상했다.
이회장은 복합적인 아이디어를 과학기술체계와 경제체계에 적극 활용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삼성그룹은 밝혔다.
"마거릿 미드"상은 국제체계과학회가 체계과학의 창시자인 마가릿
미드를 기념하기위해 만든 상으로 세계의 정치가나 기업가, 학자중에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며 이회장은 두번째 수상자다.
시상식은 이날 국제체계학회 제 41회 연차 학술대회가 열리는 서울대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으며 미국 출장중인 이회장을 대신해 강진구
삼성전자회장이 수상했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4일자).
수상했다.
이회장은 복합적인 아이디어를 과학기술체계와 경제체계에 적극 활용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삼성그룹은 밝혔다.
"마거릿 미드"상은 국제체계과학회가 체계과학의 창시자인 마가릿
미드를 기념하기위해 만든 상으로 세계의 정치가나 기업가, 학자중에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며 이회장은 두번째 수상자다.
시상식은 이날 국제체계학회 제 41회 연차 학술대회가 열리는 서울대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으며 미국 출장중인 이회장을 대신해 강진구
삼성전자회장이 수상했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