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7.18 00:00
수정1997.07.18 00:00
<>.최근 일본에서는 팬티에서 발끝까지 봉제선이 전혀 없는 일명
"투명 팬티스타킹"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가타쿠라공업(주)이 3월에 내놓은 것.
발부분도 봉제선 없이 투명해 샌들과 함께 신어도 어색하지 않고
페티큐어색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장점.
가격은 한켤레에 3백50엔 (약 2천5백원)으로 일반 제품과 비슷하다.
문의 섬유산업연합회 (528-4026).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