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올 3~5곳 환경 시범도시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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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7일 올해중 3~5개소의 환경시범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최근 환경시범도시의 운영을 활성화 하기위한 규정을 제정하고
사업추진방침도 확정, 각 시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규정에 따르면 환경시범도시는 환경부가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을
구분해 대기 수질등 분야별로 1,2개 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전국 15개 시도 (시군구)에서 사업추진계획을
제출받아 실국장및 관계전문가등으로 구성될 "시범도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환경시범도시를 지정하게 된다.
지정기준으로는 대기및 수질보전, 폐기물관리, 자연환경보전 등 분야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사업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환경부는 2001년까지 총 10개소의 환경시범도시를 지정할 방침이다.
<김정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
밝혔다.
환경부는 최근 환경시범도시의 운영을 활성화 하기위한 규정을 제정하고
사업추진방침도 확정, 각 시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규정에 따르면 환경시범도시는 환경부가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을
구분해 대기 수질등 분야별로 1,2개 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전국 15개 시도 (시군구)에서 사업추진계획을
제출받아 실국장및 관계전문가등으로 구성될 "시범도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환경시범도시를 지정하게 된다.
지정기준으로는 대기및 수질보전, 폐기물관리, 자연환경보전 등 분야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사업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환경부는 2001년까지 총 10개소의 환경시범도시를 지정할 방침이다.
<김정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