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시협의회는 14일 한국교회 1백주년 기념관에서 조순 서울시장,
신신묵 협의회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교통질서 지키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시 교.시협의회는 교회와 서울시가 협력해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사들의 모임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