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골프대회] 박세리의 최종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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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36-33)를 쳤다.
버디가 6개, 보기가 4개였다.
3라운드의 부진이 머리속에 남아있는듯 박은 첫홀 (파4)을 보기로
시작했다.
평범한 그린에지에서 세번만에 홀아웃한 것이다.
기록은 3온2퍼팅이지만 3퍼팅이나 다름없었다.
대회도중 퍼터를 교체 (캘러웨이->오딧세이)한 박은 그러나 3,4,5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아챘다.
3번홀 (3백55야드)은 8야드, 4번홀 (5백1야드)은 2야드, 5번홀
(1백64야드)은 6야드거리였다.
그러나 6,8번홀에서 잇따라 3퍼팅으로 보기를 범했다.
8번홀 (3백66야드)에서는 어프로치샷을 핀 1야드지점에 붙여놓고도
3퍼팅을 하는 실수를 했다.
전반을 이븐으로 마친 박은 후반 들어 11번홀 (5백31야드)과 15번홀
(1백57야드)에서 모두 50cm 거리의 탭인버디, 16번홀 (4백5야드)에서
2야드거리의 버디를 잡아 스코어를 줄였다.
반면 14번홀 (3백93야드)에서는 그린미스로 후반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
버디가 6개, 보기가 4개였다.
3라운드의 부진이 머리속에 남아있는듯 박은 첫홀 (파4)을 보기로
시작했다.
평범한 그린에지에서 세번만에 홀아웃한 것이다.
기록은 3온2퍼팅이지만 3퍼팅이나 다름없었다.
대회도중 퍼터를 교체 (캘러웨이->오딧세이)한 박은 그러나 3,4,5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아챘다.
3번홀 (3백55야드)은 8야드, 4번홀 (5백1야드)은 2야드, 5번홀
(1백64야드)은 6야드거리였다.
그러나 6,8번홀에서 잇따라 3퍼팅으로 보기를 범했다.
8번홀 (3백66야드)에서는 어프로치샷을 핀 1야드지점에 붙여놓고도
3퍼팅을 하는 실수를 했다.
전반을 이븐으로 마친 박은 후반 들어 11번홀 (5백31야드)과 15번홀
(1백57야드)에서 모두 50cm 거리의 탭인버디, 16번홀 (4백5야드)에서
2야드거리의 버디를 잡아 스코어를 줄였다.
반면 14번홀 (3백93야드)에서는 그린미스로 후반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