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한 11일 서울의 주요 투신사들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3대투신은 모두 2백4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2백5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신

<>매수=유공 삼양사 삼성물산 대우통신 아남산업

<>매도=한화종합화학 삼성전기 조흥은행 동아건설 한일은행

<>대한투신

<>매수=대우통신 삼성화재 대우전자 현대중공업 주택은행

<>매도=LG반도체 동아건설 현대건설 한국전장 삼성중공업

<>국투증권

<>매수=상림 쌍용제지 대한통운 아세아시멘트 대우전자

<>매도=흥창 세우포리머 선경 산내들인슈 대우통신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체결기준으로 4백70억원어치(2백47)를 사들이고
3백11억원어치(1백90)를 팔아 모두 1백59억원(57)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LG산전(22) 상업은행(18) 제일은행(17) 한전(16.6) 삼성전기(12)

<>매도=상업은행(19) LG산전(18) 한일은행(16) 현대건설(12) 대우중공업(11)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