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신] 원불교 교전 번역 스리랑카어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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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전이 스리랑카 문자인 싱할리어로 번역돼 현지에서
출간됐다.
번역은 인도 출신 마카다와라 아난다 스님이 맡았다.
원불교 강남교당 박청수(60) 교무는 1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마하웰리 캔다라야 사원에서 교전 출판기념회를 갖고 승려장학금 6만달러
(약 5천4백만원)를 전달했다.
박교무는 또 12일 현지에서 자신이 후원한 와타라마 사원 중창봉불식과
정원 70명의 "마더 박청수 유치원" 개원식을 갖는다.
지금까지 스리랑카에만 1억2천여만원을 지원한 그는 히말라야 산맥의
라다크와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나미비아 등 세계 35개국에
18억5천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중국 훈춘에 장애자 소학교를 짓는 등 중국과
북한 돕기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2일자).
출간됐다.
번역은 인도 출신 마카다와라 아난다 스님이 맡았다.
원불교 강남교당 박청수(60) 교무는 1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마하웰리 캔다라야 사원에서 교전 출판기념회를 갖고 승려장학금 6만달러
(약 5천4백만원)를 전달했다.
박교무는 또 12일 현지에서 자신이 후원한 와타라마 사원 중창봉불식과
정원 70명의 "마더 박청수 유치원" 개원식을 갖는다.
지금까지 스리랑카에만 1억2천여만원을 지원한 그는 히말라야 산맥의
라다크와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나미비아 등 세계 35개국에
18억5천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중국 훈춘에 장애자 소학교를 짓는 등 중국과
북한 돕기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