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최용삼 주 블라디보스톡 영사를 주 블라디보스톡 총영사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최 총영사는 전남 담양출신으로 <>주 이란 참사관 <>여권2과장 <>주
몽골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