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주가지수옵션시장 개장 첫날인 지난 7일 거래된 주가지수옵션
거래대금이 12억1백만원이 아닌 1억2천만원이었다고 8일 수정, 발표했다.

거래소는 개장 첫날 옵션시장이 마감된 직후 업무가 폭주해 거래대금 집계
과정에서 업무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