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국산 속옷 선호 .. 디자인/착용감 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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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들은 외제브랜드의 속옷보다는 국산브랜드속옷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는 최근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전국의
남녀최고경영자 3백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속옷상표 선호도를 조사,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따르면 BYC가 23.3%로 1위였고, 비너스(16.7%) 트라이(14.1%) 와코루
(8.4%) 비비안(8.1%)의 순으로 집계됐다.
그밖에 보디가드(4.3%) 보세(2.6%) 제임스딘(1.7%) 캘빈클라인(1.4%)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내셔널 브랜드를 선호하는 응답자들은 편안함(21.6%)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품질(18.2%) 착용감(12.4%) 디자인(11.5%) 가격(11.0%)순으로 답해
가격보다는 품질과 디자인 등이 속옷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됐다.
<채자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8일자).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는 최근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전국의
남녀최고경영자 3백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속옷상표 선호도를 조사,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따르면 BYC가 23.3%로 1위였고, 비너스(16.7%) 트라이(14.1%) 와코루
(8.4%) 비비안(8.1%)의 순으로 집계됐다.
그밖에 보디가드(4.3%) 보세(2.6%) 제임스딘(1.7%) 캘빈클라인(1.4%)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내셔널 브랜드를 선호하는 응답자들은 편안함(21.6%)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품질(18.2%) 착용감(12.4%) 디자인(11.5%) 가격(11.0%)순으로 답해
가격보다는 품질과 디자인 등이 속옷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됐다.
<채자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