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국산골프클럽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제품출시 1년만에 외국산
골프클럽과 대등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나이센이 내놓은 여성용 클럽.

나이센이 독자설계한 "NTL-501"은 캐비티백 구조의 단조 티타늄 페이스
아이언.

비거리 향상은 물론 넓어진 스위트스포트실현으로 여성들이 보다 편하고
쉽게 다룰수 있는 클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로우 킥 포인트에 초경량 보론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채용돼 초보자들도
쉽게 클럽을 사용할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특히 1백% 티타늄의 단조 페이스 공법을 채용함으로써 소프트한
터치감이 일품이라는 평.

나이센은 골퍼들의 특성에 알맞는 클럽을 구입이 가능한 오더 메이드"를
보장하고 있다.

문의 : 523-3701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