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폐막된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에서 가장 뛰어난 컬렉션을
보여준 디자이너는 이신우(16%) 강진영(14.8%) 앙드레김(13%), 가장 높은
호응을 받은 디자이너는 이신우(31.3%) 앙드레김(15.4%) 이영희(11.1%)씨로
나타났다.

이것은 패션지"바자"와 "마리 끌레르"가 컬렉션 관객 2천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좋아하는 국내모델은 변정수 이소라 박영선씨 순이었다.

3485-2811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