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쓰는 13억달러를 투자해 일본내 고성능반도체 생산공장을 설립
한다고 3일 발표했다.

후지쓰는 앞으로 이 공장에서 2백56메가DRAM과 1기가DRAM등 고성능 반도체
를 생산할 계획이다.

후쿠시마현 북쪽 아이주와카마추시에 건설될 이 공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부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