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최 고경영자클럽 합동회의 참석자들을 위한 만찬이 2일 저녁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한국측 회장인 김석준 쌍용그룹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만찬에는 양국
경제계 중진 60여명이 참석했다.

< 정동헌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