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산책] 새로운 반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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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로운 반년이 시작된다.
출발이란 언제나 새로운 법.증시주변 여건은 그런 희망을 더욱 부채질한다.
대선을 앞둔 것이라든지 상황은 여러모로 92년 하반기와 비슷하다.
그러나 92년 보다 여건이 훨씬 낫다.
92엔 8월에 주가 대폭락이 있었지만 올해엔 1월에 바닥을 찍었다.
9월말이 경기바닥이라고 통계청이 공식 발표를 하는 등 미래예측력도
높아졌다.
하반기엔 외국인투자 한도확대도 예정돼 있다.
92년의 절망이 대세상승의 출발점이었다는데 자꾸 눈길이 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
출발이란 언제나 새로운 법.증시주변 여건은 그런 희망을 더욱 부채질한다.
대선을 앞둔 것이라든지 상황은 여러모로 92년 하반기와 비슷하다.
그러나 92년 보다 여건이 훨씬 낫다.
92엔 8월에 주가 대폭락이 있었지만 올해엔 1월에 바닥을 찍었다.
9월말이 경기바닥이라고 통계청이 공식 발표를 하는 등 미래예측력도
높아졌다.
하반기엔 외국인투자 한도확대도 예정돼 있다.
92년의 절망이 대세상승의 출발점이었다는데 자꾸 눈길이 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