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상품 주간시세 동향] (6.23~27) 국제금값 전반적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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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국제금값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한주였다.
뉴욕시장(COMEX) 8월물의 경우 강력한 지지선이던 온스당 3백40달러선이
무너진 상태에서 거래가 개시된후 하시모토 일본총리의 발언으로 한때
급반등하기도 했다.
일본정부의 금보유량을 늘리기위해 보유중인 채권을 매각하고 그 돈으로
금을 매입하겠다는 그의 발언은 금값을 3백43달러선까지 밀어올렸다.
그러나 일본중앙은행이 이 발언을 공식 부인하자 펀드들의 매도세가
촉발되면서 다시 3백35달러선으로 10달러가까이 떨어졌다.
금현물 값도 이같은 선물가격하락에 영향받아 온스당 3백34.60달러로
마감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0일자).
뉴욕시장(COMEX) 8월물의 경우 강력한 지지선이던 온스당 3백40달러선이
무너진 상태에서 거래가 개시된후 하시모토 일본총리의 발언으로 한때
급반등하기도 했다.
일본정부의 금보유량을 늘리기위해 보유중인 채권을 매각하고 그 돈으로
금을 매입하겠다는 그의 발언은 금값을 3백43달러선까지 밀어올렸다.
그러나 일본중앙은행이 이 발언을 공식 부인하자 펀드들의 매도세가
촉발되면서 다시 3백35달러선으로 10달러가까이 떨어졌다.
금현물 값도 이같은 선물가격하락에 영향받아 온스당 3백34.60달러로
마감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