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730대로 밀린 27일 주요 투신사들은 매매전략이 크게 엇갈린
가운데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3대 투신사들은 이날 2백7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3백30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한국투신

<>매수=포철 국민은행 대한항공 대우전자 대우정밀

<>매도=LG정보통신 한국종합기술금융 LG화학 한화종합화학

<>대한투신

<>매수=삼성전자 유공 포철 국민은행 삼성전관

<>매도=한미리스 상업은행 한일은행 한일리스 현대차써비스

<>국투증권

<>매수=싸니전기 세아제강 현대상선 한화전기

<>매도=국민은행 충북은행 대우 이수화학 에넥스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5백11억원어치(3백3)를 사들이고 4백30억원어치(3백15)를
처분해 체결기준으로 81억원(12)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한전(69) 조흥은행(52) 제일은행(23) 신우(16) LG화학(14)

<>매도=상업은행(56) 외환은행(49) 한전(45) 조흥은행(25) 한미은행(20)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