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고속터미널주변 신반포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주흥교가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돼 26일 개통된다.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25일 지난 95년 착공한 주흥교 확장공사가
마무리돼 26일부터 개통된다고 밝혔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