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6.23 00:00
수정1997.06.23 00:00
삼성중공업은 신형 로다 2개 모델을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신모델은 버켓용량 2.3입방m에 엔진출력 1백70마력의 중형로다와 용량
4.7입방m에 출력 3백20마력급 대형로다 두 종류다.
신형 로다는 운전실내 소음을 승용차 수준인 76dB로 대폭 낮추고 대형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운전자의 편의를 최대한 살렸다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