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작가 어누프 레이지씨의 ''노르웨이 풍경속의 실제, 신화,
그리고 꿈''전이 24일~7월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580-1234)
에서 열린다.

전시작은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이라는 주제를 노르웨이의 자연과
사계절의 순환을 통해 잘 드러낸 회화 45점.

어누프 레이지씨는 주한 외국대사중 유일한 여성인 노르웨이대사 라그네
바르테 룬드씨의 부군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