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이 7월4일 오후 3, 7시 대구 한국
섬유개발연구원 2층 패션쇼장에서 열린다.

대구 디자이너들이 지역 직물업체원단으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동남무역 (대표 정신섭) 동성교역 (대표 조복제) 서광물산 (대표 김대균)
등 업체 3곳과 박정갑 (모이소타) 최태용 (최태용부틱) 권오수 (권오수
패션) 김세아 (김세아패션) 노순학 (크리에타) 김우종 (김우종패션)씨 등
디자이너 6명이 참가한다.

문의 785-0888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