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벤처사 관련단체 활동 활발 .. 벤처캐피탈협회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벤처붐에 따라 벤처기업 관련 단체의 외형이 커지고 있고 기능과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벤처기업협회, 최근 출범한 사이버벤처그룹 PICCA
등 주요 단체는 최근 정부의 벤처산업육성계획에 발맞춰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창업투자회사들의 단체로 최근 벤처캐피털 제도
개선에 따라 업계의 공동이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수는 95년 48개사에서 지난해 53개사로 늘어났고 올들어 신설 창투사가
급증하면서 매달 1~2개씩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신기술.지식집약형 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마련에 참여,
정책및 제도개선을 이루어냈다.
올해들어 국제화사업에 적극 나서 98년 아시안벤처포럼 서울유치, 해외
벤처 VC업계와의 상호협력체제 구축, 최고경영자 국제회의 참가, 임직원
해외연수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들간 정보교류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이번 "신기술.지식집약형 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마련에 기여
하기도 했다.
현재 회원사는 2백50여개사로 지난해말 대비 약 2배정도 늘어나 있다.
협회측은 올 연말까지 회원수를 5백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이를위해 매출액 기준으로 회비를 차등화하고 있다.
창업기업은 1년동안 무료로 회원으로 활동할수 있으며 신규 회원사중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인 기업은 10만원, 이어 10만원 단위로 액수를 올려
최고 1백만원까지 받고 있다.
<> 사이버벤처그룹 PICCA(유망정보통신기업협회) =정보통신 분야 중소
벤처기업간 기술 인력 자본을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목적으로 지난
4월 유망정보통신기업협회에서 PICCA로 상호를 변경한 단체.
현재 1백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통신시스템 통신단말기 및 부품업체들
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회원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연말까지 2백개, 2000년대 초반에는 5백개
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신제품개발 생산 판매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 회원사의 전체
매출을 지난해 6천7백96억원에서 올해 1조3천5백92억원으로 늘린다는 목표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0일자).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벤처기업협회, 최근 출범한 사이버벤처그룹 PICCA
등 주요 단체는 최근 정부의 벤처산업육성계획에 발맞춰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창업투자회사들의 단체로 최근 벤처캐피털 제도
개선에 따라 업계의 공동이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수는 95년 48개사에서 지난해 53개사로 늘어났고 올들어 신설 창투사가
급증하면서 매달 1~2개씩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신기술.지식집약형 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마련에 참여,
정책및 제도개선을 이루어냈다.
올해들어 국제화사업에 적극 나서 98년 아시안벤처포럼 서울유치, 해외
벤처 VC업계와의 상호협력체제 구축, 최고경영자 국제회의 참가, 임직원
해외연수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들간 정보교류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이번 "신기술.지식집약형 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마련에 기여
하기도 했다.
현재 회원사는 2백50여개사로 지난해말 대비 약 2배정도 늘어나 있다.
협회측은 올 연말까지 회원수를 5백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이를위해 매출액 기준으로 회비를 차등화하고 있다.
창업기업은 1년동안 무료로 회원으로 활동할수 있으며 신규 회원사중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인 기업은 10만원, 이어 10만원 단위로 액수를 올려
최고 1백만원까지 받고 있다.
<> 사이버벤처그룹 PICCA(유망정보통신기업협회) =정보통신 분야 중소
벤처기업간 기술 인력 자본을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목적으로 지난
4월 유망정보통신기업협회에서 PICCA로 상호를 변경한 단체.
현재 1백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통신시스템 통신단말기 및 부품업체들
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회원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연말까지 2백개, 2000년대 초반에는 5백개
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신제품개발 생산 판매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 회원사의 전체
매출을 지난해 6천7백96억원에서 올해 1조3천5백92억원으로 늘린다는 목표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