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찬 <한국표준협회 선임지도위원>

극동스크링크라는 소방설비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 국내처음으로
스프링클러를 국산화하는등 소방설비개발에 지대한 공을 세운 업체이다.

이 회사는 경영진이 직접 QM활동에 참여, 전부서의 추진현황을 종합하고
있으며 영업 생산 구매 자재등의 종합전산화에 의거 고객의 요구가 즉시
전조직에 반영될수있도록 운영되고있다.

또한 고객요구를 면밀히 파악, 그에 맞는 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QM활동을 통해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경쟁력을 확보해나가는
극동스크링크라가 향후 세계적 소방설비 생산기업으로 발돋움해나갈것으로
확신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