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단일통화 시행 연기 반대 .. 독일 재무장관 밝혀 입력1997.06.10 00:00 수정1997.06.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테오 바이겔 독일 재무장관은 9일 유럽단일통화(유러)의 시행연기를 무조건반대한다고 밝혔다. 바이겔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프랑스가 마스트리히트조약을 지지하며 유럽통화통합(EMU)이 예정대로 시행되길 원한다면서도 확고한 조약을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힌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프랑스 경제장관의 발언에 뒤이어 나온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시리아 반군, 수도까지 함락…아사드 대통령 도피 시리아 반군, 수도까지 함락…아사드 대통령 도피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 "국힘, 국가보다 당 선택"·"불확실성 높아져" 해외서도 비판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부결을 주요 기사로 다룬 가운데 한 해외 전문가가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에 대해 "국가보다 정당을 존중했다"라고 비판했다. 월스트리트저널... 3 "가톨릭교 수장 턱에 시커먼 멍자국"…교황에 무슨 일이? 전 세계 가톨릭 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7일(현지시간) 새 추기경들의 서임을 위해 열린 추기경 회의에 까만 멍을 턱에 달고 나타나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가톨릭 전문매체 알레테이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