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채 발행금리, 지난달말이어 또 큰폭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말에 이어 금융채 발행금리가 또 큰 폭으로 내렸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 장기신용 중소기업은행등은 최근 시장실세
금리가 연일 연중최저치를 경신함에 따라 금융채 발행금리를 기간별로
0.4~0.5%포인트 각각 하향조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산업은행이 발행하는 산금채의 경우 6일부터 <>1년짜리가
연12.1%에서 11.7% <>2년짜리 11.9 5%에서 11.5 5% <>3년짜리는 11.8%
에서 11.3%로 각각 인하됐다.
장기신용은행도 이날부터 장신채 발행금리를 1년짜리는 12.2%에서
11.7%로 낮추는 등 기간별로 최고 0.5%포인트 내렸다.
중소기업은행은 9일부터 중기채발행금리를 산업은행과 비슷한 수준에서
인하키로 했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7일자).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 장기신용 중소기업은행등은 최근 시장실세
금리가 연일 연중최저치를 경신함에 따라 금융채 발행금리를 기간별로
0.4~0.5%포인트 각각 하향조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산업은행이 발행하는 산금채의 경우 6일부터 <>1년짜리가
연12.1%에서 11.7% <>2년짜리 11.9 5%에서 11.5 5% <>3년짜리는 11.8%
에서 11.3%로 각각 인하됐다.
장기신용은행도 이날부터 장신채 발행금리를 1년짜리는 12.2%에서
11.7%로 낮추는 등 기간별로 최고 0.5%포인트 내렸다.
중소기업은행은 9일부터 중기채발행금리를 산업은행과 비슷한 수준에서
인하키로 했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