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노조신고서 반려 반발 행정심판 청구 입력1997.06.05 00:00 수정1997.06.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노총 (위원장 권영길)은 4일 민주노총의 노조설립신고서를 노동부가 반려한데 반발, 노동부장관 앞으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민주노총은 노조설립인가와 관련해 노동부가 문제삼은 일부 임원의 조합원자격시비와 현총련 등 산하단체의 적법성 여부 등은 노동부의 자의적 해석으로 법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티몬 임직원 "보내달라" 눈물…피해자들 "우리는 어떡해" [현장+] 티몬과 위메프 환불 지연 사태가 나흘째 지속된 가운데 27일 오전 강남 티몬 입주 빌딩에선 티몬 직원들과 환불 고객들 간 대치 국면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남아 있는 피해자들에게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한다"며... 2 "질문 있다"더니 교사 몰래 촬영한 고1…교육청이 경찰 신고 수업 중 휴대폰으로 교사를 몰래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고발당했다.경기도교육청은 관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A군을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 3 80만원 뿌린 뒤…일산 호수공원 물에 빠져 숨진 40대 남성 경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27일 일산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 4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공원에서 A씨가 물에 빠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