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골프] 메모리얼 클래식 3라운드 폭우로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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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PGA투어 메모리얼클래식 3라운드 경기는 폭우로 인해 또다시
연기됐다.
전날 비때문에 이날 속행된 3라운드 경기가 대회중반 불어닥친 폭우로
또 다시 중단된 것.
샷 난조로 간신히 컷오프를 통과한 타이거 우즈는 이날 전반 나인을
34타로 마쳤으나 12번홀에서 또다시 보기를 범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대회관계자는 3일에도 경기를 속행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면
36홀 성적만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 경우 2라운드 선두였던 스코트 호크가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
연기됐다.
전날 비때문에 이날 속행된 3라운드 경기가 대회중반 불어닥친 폭우로
또 다시 중단된 것.
샷 난조로 간신히 컷오프를 통과한 타이거 우즈는 이날 전반 나인을
34타로 마쳤으나 12번홀에서 또다시 보기를 범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대회관계자는 3일에도 경기를 속행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면
36홀 성적만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 경우 2라운드 선두였던 스코트 호크가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