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은 30일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가 후원한 ''97 "환경보전
홍보대상"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는 신문잡지광고부문에서 최재용 강철원 2인작 (LG애드)인 "심으면
살아납니다", 사진부문 이윤옥 (포토라이프)의 "꽃이 있는 풍경",
비디오부문 김해미 외 5인의 "비닐홍수시대"가 각각 대상을 차지해
환경부장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6월5일 오후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거행하며 수상작은
31일부터 6월8일까지 올림픽공원내 한얼광장에 전시된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