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황] 계란값 최고 28% 내려 .. 생산 늘고 소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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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계란이 속락, 이달들어 규격에 따라
28%까지 크게 하락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장출하가격 기준으로 특란(60g이상)이 개당
4원이 또 떨어져 72원을 형성, 이달들어 4차례에 걸쳐 19.1%(17원)가 하락
했다.
대란(55g이상)과 중란(48g이상)은 같은기간 동안에 개당 19%(16원)와 19.2%
(15원)가 내린 68원과 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란(45g이상)과 경란(45g이하)은 개당 20.3%(15원)와 28.3%(15원)가
떨어진 59원과 38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따라 소매단계에서도 연쇄적으로 내림세를 보여 특란이 난좌(30개)당
3천2백원에서 3천원으로, 대란이 3천원에서 2천8백원으로 2백원씩이
떨어졌다.
판매업계 관계자들은 양계농가의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소비
둔화로 재고가 쌓이고 있어 이같은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0일자).
28%까지 크게 하락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장출하가격 기준으로 특란(60g이상)이 개당
4원이 또 떨어져 72원을 형성, 이달들어 4차례에 걸쳐 19.1%(17원)가 하락
했다.
대란(55g이상)과 중란(48g이상)은 같은기간 동안에 개당 19%(16원)와 19.2%
(15원)가 내린 68원과 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란(45g이상)과 경란(45g이하)은 개당 20.3%(15원)와 28.3%(15원)가
떨어진 59원과 38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따라 소매단계에서도 연쇄적으로 내림세를 보여 특란이 난좌(30개)당
3천2백원에서 3천원으로, 대란이 3천원에서 2천8백원으로 2백원씩이
떨어졌다.
판매업계 관계자들은 양계농가의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소비
둔화로 재고가 쌓이고 있어 이같은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