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코스닥시장 활성화로 벤처기업 육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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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정부에서 경제살리기 방안의 하나로 제시한 바 있는 벤처기업의
육성방안은 매우 바람직한 처방의 하나로 생각된다.
그동안 우리경제는 대기업중심으로 발전해 왔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에
부딪쳐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실에 비추어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는 벤처기업은
앞으로 경제성장과 고용증대 유발의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벤처기업의 특장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지원이나
자금조달상의 어려움,그리고 창업과정과 주식분산 과정에서 미진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첨단기술이나 모험 정신으로 승부를 거는 벤처기업의 경우 자금력의
부족으로 사장되는 사례도 없지 않은 바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 나스닥시장은 엄청난 활기를 보여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으나 아직 한국 코스닥의 경우는 미진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식액면가 이하 발행 허용과 같은 투자유인책은
한시 바삐 도입되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용화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6일자).
육성방안은 매우 바람직한 처방의 하나로 생각된다.
그동안 우리경제는 대기업중심으로 발전해 왔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에
부딪쳐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실에 비추어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는 벤처기업은
앞으로 경제성장과 고용증대 유발의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벤처기업의 특장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지원이나
자금조달상의 어려움,그리고 창업과정과 주식분산 과정에서 미진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첨단기술이나 모험 정신으로 승부를 거는 벤처기업의 경우 자금력의
부족으로 사장되는 사례도 없지 않은 바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 나스닥시장은 엄청난 활기를 보여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으나 아직 한국 코스닥의 경우는 미진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식액면가 이하 발행 허용과 같은 투자유인책은
한시 바삐 도입되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용화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