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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명화] (25일)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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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명화-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EBSTV 오후 2시)

    프랭크 보재이즈는 20~50년대 할리우드 흑백영화 황금기에 대중성 높은
    정통 할리우드영화를 많이 연출한 감독.

    이 영화 역시 선과 악의 대립구조가 명확하고 결국 선이 이기는
    할리우드의 전형적인 드라마 전개를 따르고 있다.

    주연은 30~40년대 할리우드영화에서 낭만적이고 다정한 연인역을 단골로
    맡은 프랑스 출신의 샤를 부와이에이.

    상대역인 진 아서는 매우 고혹적인 여성상으로 등장한다.

    미국 부호 브루스 베일와 결혼한 아이린은 의처증을 견디다 못해 이혼을
    결심한다.

    브루스가 자신의 새 배에 "프린세스 아이린"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처녀
    항해에 정신이 없을 때 아이린은 이혼 수속을 밟아간다.

    나중에 사실을 알게 된 브루스는 운전사를 매수해 파리의 한 호텔에서
    아이린의 외도를 꾸미려 한다.

    *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싶은 영화-라스트 콘서트"
    (KBS1TV 오후 10시35분)

    70년대 "스텔라의 테마"라는 주제음악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프랑스
    영화.

    미국의 컨트리 팝가수 존 덴버 주연의 영화 "선샤인"과 함께 70년대에
    유행하던 불치병 환자의 사랑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최루성 영화로
    여성관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좌절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유명
    피아니스트가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순수한 소녀와 사랑에 빠진다.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소녀는 병고에 시달리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와 격려로 피아니스트의 재기를 도와주고 급기야 사랑의
    힘은 성공으로 치닫는다.

    그러나 갈채에 휩싸인 연주장의 무대뒤에서 재기에 성공한 연인의
    뒷보습을 바라보며 소녀는 쓸쓸히 죽어간다 감독 루이 지코지.

    주연 리처드 존슨, 파멜라 빌로레시.

    < 양준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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