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장 추천 385명 선발 .. 내년도 입시 수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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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98학년도 입시 수시모집에서 고교장 추천으로 전체 신입생
정원 4천9백10명의 7.84%인 3백85명을 선발키로 했다.
서울대 각 단과대는 21일 대학본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98학년도 대학입학고사 고등학교장 추천입학전형 선발인원" (안)을
마련했다.
단과대별 수시모집 인원의 비율은 간호대.음대가 각각 20% (15명.35명)로
가장높고 사범대 12% (53명), 농생대.수의대.약대 각 10%, 공대 8%,
사회대 6.6%, 인문대.자연대.경영대.미대.생활과학대 각 5%이다.
법대는 정원 2백70명 가운데 2%인 5명만 고교장 추천으로 뽑기로 했다.
서울대는 당초 단과대별로 최대 20%의 범위에서 전체 신입생의 10%인
4백91명을 수시 모집키로 했으나 시행초기의 부작용을 우려, 각 단과대가
모집비율을 낮게 잡아선발인원이 축소됐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2일자).
정원 4천9백10명의 7.84%인 3백85명을 선발키로 했다.
서울대 각 단과대는 21일 대학본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98학년도 대학입학고사 고등학교장 추천입학전형 선발인원" (안)을
마련했다.
단과대별 수시모집 인원의 비율은 간호대.음대가 각각 20% (15명.35명)로
가장높고 사범대 12% (53명), 농생대.수의대.약대 각 10%, 공대 8%,
사회대 6.6%, 인문대.자연대.경영대.미대.생활과학대 각 5%이다.
법대는 정원 2백70명 가운데 2%인 5명만 고교장 추천으로 뽑기로 했다.
서울대는 당초 단과대별로 최대 20%의 범위에서 전체 신입생의 10%인
4백91명을 수시 모집키로 했으나 시행초기의 부작용을 우려, 각 단과대가
모집비율을 낮게 잡아선발인원이 축소됐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