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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구의 골프컨트롤] (113) 아이언샷과 퍼팅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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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팅을 위해 아이언샷을 조정할 것인가 아니면 아이언샷을 위해 퍼팅을
    연습할 것인가"

    이 질문을 이해한다면 골프를 꽤나 연구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질문의 의미는 "홀 어느쪽을 향해 볼을 날리느냐"이다.

    내 경우를 예로들면 퍼팅할 때 슬라이스방향의 퍼팅보다는 훅 방향
    퍼팅을 좋아한다.

    훅 방향 퍼팅을 좋아하고 훅 방향 퍼팅에 자신감이 있다면 당연히 볼은
    홀 오른쪽에 떨어지는 것이 낫다.

    대부분의 그린은 뒤에서 앞으로 경사져 있게 마련이다.

    그같은 그린 형태를 전제로 하면 어프로치샷이 핀 오른편에 떨어져야
    훅 방향 퍼팅을 할 수 있다.

    반대로 슬라이스성 퍼팅을 좋아하는 골퍼라면 핀 왼편에 볼이 온그린
    돼야 한층 자신있는 퍼팅을 할 수 있는 것.

    이를 바꿔 말하면 전체적인 아이언샷 패턴이 홀 왼쪽으로만 가는 골퍼는
    슬라이스 방향 퍼팅을 잘해야 하고 아이언샷이 대부분 홀 오른쪽에
    떨어지는 골퍼는 훅 방향 퍼팅을 잘해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결국 골퍼들은 아이언샷과 퍼팅중 어느쪽을 더 선호해서 "샷을
    결정하느냐"의 문제가 남는데 정답은 "퍼팅"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세컨드샷이건 짧은 칩샷이건 "이왕이면" 자신이 좋아하는 퍼팅
    라인쪽으로 샷을 하는 것.

    실제 꼭 넣어야 할 짧은 퍼팅을 놓치거나 3퍼팅을 하는 것은 다
    "거북스런 방향"의 퍼팅에 기인한다.

    위 분석을 항상 감안해서 플레이하면 퍼팅 횟수를 서너번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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