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유통, 조건부 경영권 포기각서 서울은행에 제출 입력1997.05.16 00:00 수정1997.05.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로유통이 15일 주거래은행인 서울은행에 조건부 경영권 포기각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주)진로는 주거래은행인 상업은행측이 포기각서에 조건을 달아서는안된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아직 각서 제출을 미루고 있다. 서울은행측이 받아들인 "조건"은 자구계획이 제대로 이행될 경우 포기각서를되돌려주는 내용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행에 푹 빠진 한국인, 해외서 '38조' 썼다더니…'충격 전망' 해외여행이 급증했던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수입 회복률이 관광지출 회복률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관광수지 개선 필... 2 '세일 박한 이유 있었네'…"싸게 팔지 마" 협박한 젝시오 유통사 일본 인기 골프 브랜드 젝시오와 스릭슨을 수입·유통하는 업체가 대리점에 최저 판매가격을 지정해 통보한 갑질 행위가 드러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 판... 3 '결혼 패널티'도 없앴다…'330만원' 정부 지원금 뭐길래 국세청은 오는 17일까지 2024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은 2024년도에 근로소득만 있는 110만 가구가 신청 대상이다. 지급요건을 심사해 오는 6월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