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13일 최근 시장실세금리가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주택채권
발행금리를 기간별로 0.2~0.3%포인트 낮췄다고 밝혔다.

1년짜리 채권의 경우 표면금리를 11.27%에서 11.03%로, 2년짜리는 10.53%
에서 10.32%로, 3년짜리는 9.86%에서 9.61%로 각각 인하했다.

<조일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