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중소기업 주간] 부품 공동개발 우수협력 사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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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셔라우드 가공기술'' / 삼성항공-대경정밀 ]]
항공기 엔진의 핵심부인 압축기 부분의 공기압축 누설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로 협력 주체는 삼성항공과 대경정밀.
연간 매출 1조3천억원의 대기업과 25억원의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협력해
개발한 케이스다.
셔라우드는 항공기 로터의 블레이드와 스테이터케이스 사이에 맞닿아
연소실로 유입되는 공기의 압축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주요 부품이다.
삼성항공측은 생산 기술 구매 품질등에 걸쳐 기술이전.지원팀을 구성하고
지난해 하반기 6개월에 걸쳐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며 초도 양산의 안정화를
위해 계속 지원하고 있다.
대경 측의 인력및 설비상황이 열악해 삼성측은 VTL황삭 정삭공정등
모두53개의 공정을 대경에 이전했다.
셔라우드사업은 PW4068 PW4088 PW4090 엔진을 대상으로 21개 품목에
걸쳐 있으며 오는 2010년까지 지속될 예정이어서 삼성 대경간 협력사업은
지속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의 전문생산에 따라 셔라우드 부문의 경쟁력은 그전에 비해 20%
정도 높아진 것으로 삼성측은 분석했다.
이에따라 삼성항공은 터빈블레이드등 다른 부문에서도 외주생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
항공기 엔진의 핵심부인 압축기 부분의 공기압축 누설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로 협력 주체는 삼성항공과 대경정밀.
연간 매출 1조3천억원의 대기업과 25억원의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협력해
개발한 케이스다.
셔라우드는 항공기 로터의 블레이드와 스테이터케이스 사이에 맞닿아
연소실로 유입되는 공기의 압축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주요 부품이다.
삼성항공측은 생산 기술 구매 품질등에 걸쳐 기술이전.지원팀을 구성하고
지난해 하반기 6개월에 걸쳐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며 초도 양산의 안정화를
위해 계속 지원하고 있다.
대경 측의 인력및 설비상황이 열악해 삼성측은 VTL황삭 정삭공정등
모두53개의 공정을 대경에 이전했다.
셔라우드사업은 PW4068 PW4088 PW4090 엔진을 대상으로 21개 품목에
걸쳐 있으며 오는 2010년까지 지속될 예정이어서 삼성 대경간 협력사업은
지속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의 전문생산에 따라 셔라우드 부문의 경쟁력은 그전에 비해 20%
정도 높아진 것으로 삼성측은 분석했다.
이에따라 삼성항공은 터빈블레이드등 다른 부문에서도 외주생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