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고급빵 새 이름 '아임 베이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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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이 새로운 브랜드 "아임 베이커(I''m Baker)를 도입, 고급빵을 대거
선보인다.
삼립은 이 브랜드로 생산되는 제품들을 주력제품으로 육성키로하고 우선
30가지 제품을 내놓았다고 12일 밝혔다.
삼립은 이들 제품이 네들란드산 버터와 신선한 우유 등을 사용해 제과점빵
못지 않은 고급제품으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전략을 꾀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소비자들이 제공한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영업이익의 1%를 되돌려
주는 "제빵아이디어" 제도를 업계 최초도 도입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
선보인다.
삼립은 이 브랜드로 생산되는 제품들을 주력제품으로 육성키로하고 우선
30가지 제품을 내놓았다고 12일 밝혔다.
삼립은 이들 제품이 네들란드산 버터와 신선한 우유 등을 사용해 제과점빵
못지 않은 고급제품으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전략을 꾀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소비자들이 제공한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영업이익의 1%를 되돌려
주는 "제빵아이디어" 제도를 업계 최초도 도입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