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밀집한 춘천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서비스개시
5년이내에 인구대비 84.5%의 서비스보급률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영동과 영서로 나뉘어진 강원지역의 산업분포를 고려, 투자효율이
가장 높고 균등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통신망을 건설해 나가기로
했다.

시스템을 조기에 국산화하기위해 정해진 일정에따라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장비제조업체와 협력해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영업은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는 건설 제조 유통 운송업체들을 1차대상으로
하고 고객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고객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