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성패가 좌우되는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 주요 전략지역에서 국내
최대기업으로서 이지역에 갖춘 막대한 영업력을 활용, 삼성 대우등 대기업과
함께 영업의 중심역할을 할수 있다.

특히 인력 물적 생산능력이 집중된 특정지역에서 위탁영업및 망운용에도
참여할 계획.

신규사업자에게 요구되는 첨단 대용량 고기능의 통신망을 구축할수 있는
ATM(차세대교환기) 디지털 무선가입자망(WLL)등을 자체기술로 개발,
공급함으로써 통신망의 고도화를 지원.

위성분야의 독보적인 기술을 이용,독자적인 위성통신망을 구축해
시내통신망으로 제공하고 초고속망사업에도 참여, 멀티미디어통신이 가능한
초고속통신망을 구축해 시내전화사업자와 상호접속함으로써 시너지효과도
기대.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