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전시) '이금희 전' ; '박승순 전'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금희 전
= 9~14일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760-4607).
전통생활도구의 하나인 걸개 발에 주목, 변화 생성 소멸하는 자연의
이치를 표현.
홍익대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과 미국 롱아일랜드대를 졸업한 이씨의
3번째 개인전.
<> 박승순 전
= 6월1일까지 토탈미술관 (0351-40-5791).
"생명공간" "대지" "인간" "나무" 등 자연속에 존재하는 모든 객체들의
상징적인 형태를 화면위에 담은 시리즈 발표.
화면분할과 벽면에 작은 오브제나 실제물건을 배치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캔버스를 구성.
<> 이환영 전
= 13일까지 종로갤러리 (737-0326).
향토적 소재와 고향의 정겨운 이미지가 어우러진 "향가" "용봉산의 꿈"
"기억의 저편" 등 근작 30여점 전시.
최근작 "기억의 저편" 연작은 먼옛날 정겨운 기억들을 서정성 넘치는
화면에 담아낸 작품.
<> 97 이콘아우라 소품 전
= 16일~6월14일 이콘갤러리 (516-1503).
미술대중화를 위한 40만원 균일가 소품전.
하동철 박항률 권여현 정은미 이인경 박홍도 이민주 조명식씨 등 출품.
<> 제2회 홍익여류 한국화회 전
= 13~18일 일민미술관 (721-7772).
홍익대 출신 여류작가들의 그룹전.
문은희 이민자 송덕성 박순임 강미선 신성연 김지은 최추자 윤혜숙
오양자씨 등 55명 참가.
<> 김한국 전
= 17일까지 갤러리 2000 (720-4879).
자아를 형성하는 원천적 에너지를 탐구한 "정체성" 연작 발표.
홍익대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김씨의 5번째 개인전.
<> 조성주 서예전각 전
= 9~25일 예술의전당 서예관 (580-1515).
금강경전문 5천4백자를 10년에 걸쳐 1천1백51개의 돌에 완각, 대형
병풍으로 만든 작품 발표.
이밖에 "단군왕검" "월인천강지곡" "보현행원품" 등 3천여자이상의
초대작 전시.
<> 현대판화의 단면 전
= 13일까지 갤러리도올 (739-1406).
개성있는 작업세계를 펼쳐보이고 있는 중견판화가들의 신작 발표전.
김승연 김용식 송대섭 임영길 홍재연씨 등 참가.
<> 최선명 전
= 9~28일 가인화랑 (518-3631).
지적이고 질서정연한 화면을 이루는 미니멀계열의 작품 발표.
미 텍사스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최씨의 귀국전.
<> 니산 엔젤 전
= 12~28일 예성화랑 (738-3630).
음악성이 가미된 서정적이고 추상적인 형태의 작품 30여점 전시.
이스라엘 출신으로 뉴욕 파리 등지에서 활동해온 작가.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0일자).
= 9~14일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760-4607).
전통생활도구의 하나인 걸개 발에 주목, 변화 생성 소멸하는 자연의
이치를 표현.
홍익대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과 미국 롱아일랜드대를 졸업한 이씨의
3번째 개인전.
<> 박승순 전
= 6월1일까지 토탈미술관 (0351-40-5791).
"생명공간" "대지" "인간" "나무" 등 자연속에 존재하는 모든 객체들의
상징적인 형태를 화면위에 담은 시리즈 발표.
화면분할과 벽면에 작은 오브제나 실제물건을 배치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캔버스를 구성.
<> 이환영 전
= 13일까지 종로갤러리 (737-0326).
향토적 소재와 고향의 정겨운 이미지가 어우러진 "향가" "용봉산의 꿈"
"기억의 저편" 등 근작 30여점 전시.
최근작 "기억의 저편" 연작은 먼옛날 정겨운 기억들을 서정성 넘치는
화면에 담아낸 작품.
<> 97 이콘아우라 소품 전
= 16일~6월14일 이콘갤러리 (516-1503).
미술대중화를 위한 40만원 균일가 소품전.
하동철 박항률 권여현 정은미 이인경 박홍도 이민주 조명식씨 등 출품.
<> 제2회 홍익여류 한국화회 전
= 13~18일 일민미술관 (721-7772).
홍익대 출신 여류작가들의 그룹전.
문은희 이민자 송덕성 박순임 강미선 신성연 김지은 최추자 윤혜숙
오양자씨 등 55명 참가.
<> 김한국 전
= 17일까지 갤러리 2000 (720-4879).
자아를 형성하는 원천적 에너지를 탐구한 "정체성" 연작 발표.
홍익대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김씨의 5번째 개인전.
<> 조성주 서예전각 전
= 9~25일 예술의전당 서예관 (580-1515).
금강경전문 5천4백자를 10년에 걸쳐 1천1백51개의 돌에 완각, 대형
병풍으로 만든 작품 발표.
이밖에 "단군왕검" "월인천강지곡" "보현행원품" 등 3천여자이상의
초대작 전시.
<> 현대판화의 단면 전
= 13일까지 갤러리도올 (739-1406).
개성있는 작업세계를 펼쳐보이고 있는 중견판화가들의 신작 발표전.
김승연 김용식 송대섭 임영길 홍재연씨 등 참가.
<> 최선명 전
= 9~28일 가인화랑 (518-3631).
지적이고 질서정연한 화면을 이루는 미니멀계열의 작품 발표.
미 텍사스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최씨의 귀국전.
<> 니산 엔젤 전
= 12~28일 예성화랑 (738-3630).
음악성이 가미된 서정적이고 추상적인 형태의 작품 30여점 전시.
이스라엘 출신으로 뉴욕 파리 등지에서 활동해온 작가.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0일자).